송별회
Posted 2010. 3. 8. 16:53, Filed under: I'm wandering/잡동사니왼쪽의 유진 씨는 지구촌교회에 다니는 아가씨로 쟈스민을 닮았다.
3년 남짓 호흡을 맞춰 왔는데, 심성이 착해 함께 일하기 참 편했다.
오른쪽의 계원 씨는 인천순복음교회에 다니는데, 두란노에서 큐티지를 편집한 경험이 있다.
아웃백은 빵과 버터가 맛있다. 모두들 리필해 먹고, 나올 때 하나씩 받아 왔다.
목요일 저녁엔 출판팀만 판교의 좋구먼!에서 따로 송별회를 가졌는데, 여기도 좋았지만
젊은 친구들은 역시 아웃백 같은 페밀리 레스토랑을 선호하고, 주문도 지들이 알아서 척척 한다.
누군가 아웃백 할인카드가 있어 3만원 넘게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나오면서 직원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다. 배경이 근사해 모두들 웃는 표정으로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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