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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zine 1808 주일읽는큐티

iami59 2018. 8. 5. 00:00

돌아가신 지 십 년이 다 돼 가면서 신간이 더 이상 안 나오는 관계로 요즘 책이나 저자를 소개할 때 존 스토트는 어느새 조금 올드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베이직한 가르침을 주는 엉클 존의 책은 언제 어떤 책을 펴도 늘 새로운 감흥과 도전을 불러 일으킨다. 그와는 한두 세대 차이로 그의 책이 주는 지적 세례를 통과했기 때문일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은 젊은 독자들은 어떤 느낌을 받을지 모르겠다. 

주일마다 기독교 서적을 한 챕터씩 읽고 간단히 정리하면서 묵상하는 방식을 취하는 QTzine의 주일읽는큐티는 8월엔 7월에 이어 엉클 존의 『살아 있는 교회』 2-5장을 다루는데, 예배-전도-사역-교제에 관한 챕터들이다. 요즘 존 스토트를 읽는 독자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뭐 이 좋은 책과 저자를 안 읽으면 본인만 손해 아니겠는가.^^ 9월엔 설교를 5가지 역설(paradoxes)로 다룬 챕터를 따로 떼서 설교에 관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