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wandering/Joy of Discovery
청주 Seeker's Garden
iami59
2022. 12. 22. 00:00
지난 주말엔 청주와 괴산의 동생네 집 두 곳을 점심과 저녁 시간에 연이어 갔다 왔다. 둘 다 충청도에 있어 한 번 내려가는 김에 두 집을 찍고 왔는데, 아직 이 정도는 운전하는 데 별로 무리가 안 돼 앞으로도 종종 이럴 생각이다. 처제네 Seeker's Garden(3/26/21)은 그새 또 새 단장을 하고 있었다.
가정 식물원이라 불러도 손색 없을 정도로 아파트 거실과 베란다 가득 화초들이 놓여 있었는데, 갈 때마다 조금씩 새롭고 세련되게 정돈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웬만한 공간 부럽지 않을 정도여서 눈호강을 잔뜩 하고 왔다.
그 중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식물이 있었으니, 알보 몬스테라다. 우리야 그 존재나 가치를 모르고 별 관심도 없지만, 한때, 아니 지금도 식물 기르는 이들의 로망 중 하나라고 한다. 잘 아는 이에게 싸게 분양 받았다는데, 고상한 품격이 느껴지는 게 대접 받을 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