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리 국수집
Posted 2010. 3. 13. 18:50, Filed under: I'm wandering/百味百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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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뽕칼국수로 저녁을 먹을 때 이 댁은 국수리 국수를 드셨군요.
저두 저 된장 칼국수 먹어보고 싶어요.
국수리 지날 때마다 국수리 국수집이라는 특이한 가게이름 때문에 꼭 들어가보고 싶었었는데...
언젠가 지나면서 꼭 먹어봐야겠어요.^^-
요즘은 다들 싱겁게 먹다 보니, 확실히 된장 칼국수는 짭짜름하긴 한데,
이게 은근히 입맛을 땡기게 하더라구요.
가시면 고추장 달래서 밥도 비벼 드셔 보세요. -
된장국수 하나도 안 짜고 간이 적당하니 구수합니다.
저 열무김치랑 봄동김치는 안파나?
팔면 한덩이씩 사다먹고 싶다~ -
사다 먹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시간 날 때 한 번 담가보시지.^^
군말없이 쓱쓱 비벼서 먹어드리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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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다녀왔어요. 반갑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