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Posted 2019. 6. 23. 00:00, Filed under: I'm wandering/잡동사니어머님의 장례를 잘 마쳤습니다.
갑작스레 맞은 일이라 일일이 연락 드리지 못했는데도 많은 분들이 직간접으로 소식을
듣고 찾아 오시거나 연락해 주시면서 위로해 주시고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해 주셨습니다.
갚을 수 없는 사랑의 빚을 졌습니다.
지난 한 주간 일어난 일이 실제가 아닌 듯 싶기도 하고, 어머님의 빈자리가 아직 실감나지
않지만, 평생에 걸쳐 보여주신 사랑에 힘입어 저희도 남은 삶을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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