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쉬빌 풍경2
Posted 2009. 12. 14. 15:29, Filed under: I'm wandering/Joy of Discovery게 그림이 잘 어울렸다. 우리 사람 이런 간판 좋아한다. 식당 분위기는 요란한 실내
장식만큼이나 시끌벅쩍하다. .... MMMM !!! 냠냠냠냠, 맛있다고 써 있다.
푸짐한 양과 데코레이션에 환호하며 분위기 업 되어 열심히 먹었지만, 나는 손에 묻히는 걸
즐기지 않아 포크와 게살 빼먹는 도구를 이용해 께적거렸다.
기타 튕기는 거나 미소가 <러브 미 텐더>쯤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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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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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우리나라에서는 킹크랩 요렇게 취급하지 않는데
내쉬빌에서는 킹크랩이 우리나라에서 파는 홍합 취급이네요.^^
그래도 맛은 있을 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엘비스 형님이 여기저기 많이 계시는군요~^^-
이집 쥔장은 손님접대를 철저하지 않구만..
그나저나, 저 입구넓은 양동이 안 킹크랩 나도 언젠가 맛좀 볼수 있을까? -
쥔장 대령이오~^^
원래 주인이 장 펼쳐 놓으면 길손들께서 주거니 받거니 하는 재미도 있지 않나.
블로그란 게 누군가 마당 펼쳐놓으면 그 다음엔 모두의 것이 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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