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
Posted 2009. 12. 21. 13:29, Filed under: I'm wandering/Joy of Discovery9만원 약간 안 주고 구입한 것으로 미국 브랜드 5.10(5 By 10)에서 나온 경등산화다. 매일
운동에 참여하면 사무실 상조비로 일정액을 지원하겠다고 해서 냉큼 구입했다. 약간 둔탁해
보이지만 발이 참 편하고, 끈이 한 번도 풀러지지 않았다. 늦여름과 가을 내내 함께하고,
올 겨울에도 내 발을 보호해 줄 친구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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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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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쯤 된건데 낡은 것기 많이 애용한 티가 나는구만.
둔탁 통통해보이는 신발.
예전 같으면 한달에 한번쯤 신었을텐데..-
사진으론 낡아보이나? 아직 쓸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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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부럽사옵니다. 내 등산화야 미안해! 크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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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시더라도 가끔은 신어주세요.^^
산새마을 눈 내린 겨울풍경 볼만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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