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여자 축구
Posted 2025. 7. 21. 00:00, Filed under: I'm wandering/Joy of Discovery
요 며칠 새벽에 유럽여자축구 경기를 잠깐씩 보고 있다.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여자축구대회(UEFA Women's Euro 2025) 조별 리그전이 끝나고 8강에 오른 나라들의 단판 승부가 한창인데, 우리와 시차가 7시간쯤 되니 밤 경기를 새벽에 보거나, 경기 후 재방송이나 하이라이트를 보게 되는 것이다.
유럽 여자축구는 선수들의 경기력이 상당해 박진감이 넘치고 꽤 볼만해 인기가 많은데, 어제 새벽엔 8강전 마지막 경기를 끝내고 준결승 진출팀 4개국이 결정됐다. 잉글랜드-이탈리아, 스페인-독일이 4강에 올랐는데, 아무래도 남자 축구 강국들이 여자 축구도 잘하는 모양이다. 물론 8강에 오른 나라들의 실력은 깻잎 한 장 차이로, 대진운도 작용하는 것 같았다.
어제 새벽엔 프랑스와 독일의 마지막 8강전이 열렸는데, 후반전부터 보게 됐다. 전반 일찍 한 선수가 퇴장 당해 10명으로 싸운 독일이 연장전에 이어 승부차기까지 끌고가서 결국 골키퍼의 선방으로 승리를 거두어 극적으로 4강 마지막 티켓을 가져 갔다. 특별히 응원하는 나라는 아직 없는데, 몇 게임 보다 보면 눈에 띄는 선수가 생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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