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도 되는구나
Posted 2021. 1. 13. 00:00, Filed under: I'm wandering/Joy of Discovery작년 봄에 스마트폰을 아이폰5에서 SE로 바꾸먼서(5/22/20) 화면이 커지고(요즘 기종들에 비해선 작지만) 일부 안 돌아가던 앱들이 정상화 되는 등(그래도 늘 쓰던 앱들만 쓴다) 광명 세상을 살고 있다.^^ 두어 달 전부터는 블로그 포스팅 할 때 쓰는 사진도 디카를 안 쓰고 아이폰으로 찍고 있다. 렌즈가 하나라 망원-광각에 한계가 있지만, 써 보니 편했다.
그런데 SE 기종의 사진 비율은 4:3(맨위)이 기본이고, 3:2(아래)를 지원하지 않는다. 할 수 없이 사진 앱에서 자를 걸 생각하고 찍는데 아무래도 불편하다. 그러다가 최근에 16:9(중간) 화면을 선택해 찍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아마 처음부터 이 기능이 있었을 텐데, 자세히 안 살폈던 것 같다.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역시 3:2 화면만은 못해 풍경 사진 찍을 때만 쓰고, 3:2 비율로 잘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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