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진 바위들
Posted 2016. 7. 26. 00:00, Filed under: I'm wandering/동네산행
산길의 양대 터줏대감은 나무와 바위다. 바람과 새, 벌레들도 산길의 주요 구성 요소이고,
위로는 하늘과 구름, 아래로는 땅과 흙도 빼놓을 수 없는 상수이지만, 그래도 역시 이 둘만큼
풍경과 산세(山
바위의 생성, 분화 과정을 지켜보지 않고, 관련 지식도 없어 바위가 갈라져 가는 건지, 아니면
원래 있던 바위에 다른 바위들이 날라오거나 솟구쳐 얹혀 있는 건지 구분이 잘 안 되기도 했지만,
어쨌든 다양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연출하는 이들의 신공(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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