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와의 인연
Posted 2025. 5. 18. 00:00, Filed under: I'm traveling/Kiwi NewZealand
이번 방문으로 2010년 11월에 처음 갔던 뉴질랜드를 열 번쯤 온 것 같다. 미국 코스타를 1999년부터 2015년까지 열 번쯤 간 것과 함께 애정을 갖고 방문한 두 공동체/운동 중 하나다. 2010년 7월 미국 코스타에서 같은 방을 썼던 우연 같은 인연으로(12/1/11) 뉴질랜드 코스타를 방문하기 시작한 게, 그 주요 멤버들이 개척한 펠로십교회를 응원하고 지원하는 일로 이어졌다.
결혼하기 전부터 미국-뉴질랜드-한국에서 여러 시간을 함께한 다니엘 해인, 폴모(7/22/13)는 나보다 스무 살에서 스물 다섯 아래지만 마음이 통하는 젊은 친구들이다.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지만 가능한 한 일년에 한 번씩은 방문하기로 마음을 먹고 있다. 아마도 창립 전후부터 도왔던 펠로십교회가 10주년을 맞는 2029년이 칠순이 되는 해이기도 해서 그때까진 별일이 없는 한 다닐 것이다.
항공료만 부담하면 거기서 머무는 건 해결되니, 은퇴 후에도 일을 해 수입이 있는 건 이 일을 감당하라는 의미라고 점점 확신하게 된다. 가서 내가 나누는 건 별 거 아니고(small things like these) 오히려 내가 받는 게 크니 이런 남는 장사도 없을 거다.^^ 부디 내 경험과 관찰, 작은 지혜가 그런대로 계속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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