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 싱글 오리진과 Philz Coffee
Posted 2022. 1. 19. 00:00, Filed under: I'm wandering/百味百想
커피 원두 살 때가 되어서 이번엔 뭘 살까 고민하는데 g가 마트에서 파는 거 말고 괜찮은 걸 먹자며 주문한 게 왔다. 180 커피 로스터스에서 파는 건데, 180이란 숫자의 의미가 궁금하다. 봉지에 들어 있지 않고 캔에 들어 있는데, 코스타리카와 브라질 싱글 오리진 값을 하는지 역시 맛이 좋다.
어제는 그친구들 멤버 중 하나인 용주 형네랑 수원에서 점심을 했는데, 커피 선물을 받았다. 스탠포드 대학 앞에 있는 카페에서 마셔본 적도 있고(8/20/15), 몇 해 전에 누나가 사 오기도 했던(3/25/17) 필즈 커피였다. 이번에 미국 방문하고 오면서 사 오신 모양이다. 덕분에 또 얼마간 맛있는 커피를 마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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