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블로그
Posted 2013. 9. 13. 00:00, Filed under: I'm wandering/Joy of Discovery
이 공간을 찾는 독자들 가운데는 PC 화면이 아닌 휴대폰으로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접속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만나실 것이다. 나도 아이폰이 생긴 다음 하루에
두어 번은 모바일로 보게 되는데, 그냥 쓰다가 g가 모바일 스킨이 있다고 해서 두세 주 전부터
이런 스킨을 쓰고 있다.
모바일로 보는 건 익숙하지 않고 불편한 구석도 있어 보는 것 외에 간단한 댓글을
달아는 봤지만, 아직 아이폰으로 포스팅을 해본 적은 없는데, 일단 자판이 작아 답답하고
오타가 자주 나오기 때문이다. 많이 사용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상세한 분석은 아니지만,
PC에 비해 모바일 스킨의 장단점이 각각 하나씩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우선 단점은, 방문자 숫자가 안 보인다는 것. 물론 맨 아래 있는 PC화면으로 바꿔보면
볼 수 있지만 번거로운 일이고, PC에선 첫 화면에 나오는 게 몸을 감추면서 비싸게 구니
조금 아쉽다. PC나 노트북 쓸 환경이 안될 때 오늘 접속자가 얼마나 되는지 바로 알 수
없으면 조금 궁금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다.
장점은, PC 화면에선 볼 수 없던 블로그 인기글 목록이 아무 글이나 들어가 스크롤하면
하단에 나온다는 것. 이거 블로그 하는 사람으로서 꼭 있었으면 하는 기능이었지만 과문한
탓인지 확인할 수 없었는데, 모바일 블로그 스킨엔 이 기능이 추가돼 반가웠다. 물론 상세
수치와 빈도수 같은 건 안 보여주고, 그저 단순히 최근 방문자들이 많이 본 포스팅 5개만
제목을 열거하고 있는데, 뭐, 이 정도만 서비스해 줘도 만족이다.
이 리스트는 이곳을 찾는 이들의 성향이랄까 관심사를 보여주는 일차 자료이기 때문에
PC에서도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면 조금 구체적인 내용이 제공되면 좋겠는데, 티스토리가
이런 서비스를 이미 하고 있는데도 내가 사용법을 모르는 건지, 아니면 블로거들이
별 필요를 안 느껴 개발 안 하는 건지 알 도리가 없다.
있을 텐데, 접속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만나실 것이다. 나도 아이폰이 생긴 다음 하루에
두어 번은 모바일로 보게 되는데, 그냥 쓰다가 g가 모바일 스킨이 있다고 해서 두세 주 전부터
이런 스킨을 쓰고 있다.
모바일로 보는 건 익숙하지 않고 불편한 구석도 있어 보는 것 외에 간단한 댓글을
달아는 봤지만, 아직 아이폰으로 포스팅을 해본 적은 없는데, 일단 자판이 작아 답답하고
오타가 자주 나오기 때문이다. 많이 사용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상세한 분석은 아니지만,
PC에 비해 모바일 스킨의 장단점이 각각 하나씩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우선 단점은, 방문자 숫자가 안 보인다는 것. 물론 맨 아래 있는 PC화면으로 바꿔보면
볼 수 있지만 번거로운 일이고, PC에선 첫 화면에 나오는 게 몸을 감추면서 비싸게 구니
조금 아쉽다. PC나 노트북 쓸 환경이 안될 때 오늘 접속자가 얼마나 되는지 바로 알 수
없으면 조금 궁금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다.
장점은, PC 화면에선 볼 수 없던 블로그 인기글 목록이 아무 글이나 들어가 스크롤하면
하단에 나온다는 것. 이거 블로그 하는 사람으로서 꼭 있었으면 하는 기능이었지만 과문한
탓인지 확인할 수 없었는데, 모바일 블로그 스킨엔 이 기능이 추가돼 반가웠다. 물론 상세
수치와 빈도수 같은 건 안 보여주고, 그저 단순히 최근 방문자들이 많이 본 포스팅 5개만
제목을 열거하고 있는데, 뭐, 이 정도만 서비스해 줘도 만족이다.
이 리스트는 이곳을 찾는 이들의 성향이랄까 관심사를 보여주는 일차 자료이기 때문에
PC에서도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면 조금 구체적인 내용이 제공되면 좋겠는데, 티스토리가
이런 서비스를 이미 하고 있는데도 내가 사용법을 모르는 건지, 아니면 블로거들이
별 필요를 안 느껴 개발 안 하는 건지 알 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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