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쇼핑
Posted 2017. 9. 10. 00:00, Filed under: I'm wandering/Joy of Discovery가을이 되려나 싶던 날씨가 다시 낮기온이 30도를 넘나들면서 집어넣으려던 반팔옷들을 다시
꺼내입었다. 올여름엔 오랫만에 티셔츠를 두 벌 샀는데, 거짓말 약간 보태서 이것들만 입고 다닌 것
같다. 갭의 베이직 셔츠인데, 잠실 롯데에서 반값 세일하길래 이게 웬 떡, 하면서 망설이지 않고
두 벌에 4만원 조금 안 주고 기꺼이 득템한 것이다. 착용감이며 가성비며 간만에 나무랄데 없는
갭투자, 아니 갭쇼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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