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안대소
Posted 2016. 6. 4. 00:00, Filed under: I'm traveling/Oisii Japan
교토 철학의 길을 걷다 보면 산책로 주변의 평범한 주택들과 주차된 차들을 별 생각 없이 지나치게 되는데, 처음엔 조금 낯설어보이던 풍경이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란 생각이 들면서 이내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어느 집앞을 지나는데, 마당에서 2층 높이까지 자라다가 가지 치기를 한 나무를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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