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칼리처..
Posted 2010. 11. 11. 14:17, Filed under: I'm traveling/Wonderful CapeTown
어느 도시나 두 얼굴을 갖고 있게 마련이다. 남에게 보여주기 좋은 밝고 화려한 면과 가리고 감추고 싶은 어두운 면 말이다. 케이프타운도 마찬가지였다. 국제적인 관광지다운 수려한 풍광이 시선을 잔뜩 끌어당기는 가운데, 막상 거기에 사는 사람들은 다양한 면모를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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